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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한바퀴’ 타고 겨울 낭만여행 떠나요”

“‘춥다고 실내에만 있기엔 아쉬운 겨울철, 방학을 맞은 아이와 가족여행, 연인과 함께 하는 썸 여행, 친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남도한바퀴로 떠나보세요” 전라남도가 9일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겨울 테마상품을 새로 출시해 오는 12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운행 6년차인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26개 상품 1천77회 운영한 결과 3만 8천640명이 이용했다. 45인승 버스 1대당 평균 36명이 탑

전남도, ‘남도한바퀴’ 17일부터 운행

전남도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가 20개 노선으로 오는 17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체류형 관광을 위한 환승여행 4개 노선도 운영한다. 이용 방법은 연계된 2~3개 코스를 모두 예약하고, 첫날 마지막 관광지에서 하차해 숙박 후 다음날 첫 관광지에서 승차하면 된다. 숙박은 자율적으로 하되 전남도가 할인숙박업체 정보를 제공해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올해 남도한바퀴는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섬을 활용한 해양관광과 20~30대 젊은 층

전남도, 남도한바퀴 이용객 3만 명 돌파...전년比 49%↑

전남도는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21개 코스를 지난 10일까지 960회의 운행을 모두 마친 결과 총 3만 983명이 이용해 버스 1대당 평균 32.3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21.7명이 탑승한 것보다 49%가 늘었다. 남도한바퀴는 지난 2014년 5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사업 초기에는 탑승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해 평균 탑승 인원이 20명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는 이용 인원이 3만 명을 처음으로 돌파했

전남도, ‘남도한바퀴' 노선...가을여행 성수기 맞아 조정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노선이 가을철 이용객 선호도를 반영해 노선이 변경 조정됐다. 전남도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이용객의 선호도와 관광지 경유 시군 의견을 반영하고, 계절적으로 일몰시간이 빨라지는 점 등을 고려해 10월부터 노선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총 8개 노선의 경유지와 도착 시간이 변경됐다. ▲장성·담양 코스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홍길동 테마파크를 축령산으로 ▲구례·화순코스는 지리산 온천단지 제외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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